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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tanic (1997) 2008/09/04

Titanic (1997)

Posted at 2008/09/04 08:15 // in Ordinary days // by drDorothy
오랜만에 타이타닉을 다시 봤다..
이건 정말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볼때마다 감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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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 난 이렇게나 늙었는데 거울은 그대로구나"


왠지 모를  소름이 쫘악..ㅋ
나도 옛날사진보면 가끔씩 느끼기 때문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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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소중히!~"


아무렴.. 요때까지만 해도 둘다 좋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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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나 하늘을 날고 있어요~"


옛날엔 못느꼈는데.. 지금보니 합성한게 티가 나내..
아무렴 어때 그래도 감동인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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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절한 눈빛.. BGM이랑 섞여서 완전 짠한 느낌을 자아내던데..
그러고보니.. 그 돈많은 분도 참 끈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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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타이타닉서 빠질 수 없는 이 악사분들..
이분들의 행동을 생각해 보면..
과연 희망의 부재에 따른 삶의 의지에 대한 체념일까..
아니면 정말 순수한 마음에 다른이를 위한 마지막 연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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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씨는 자신의 과실에 대한 책임감에 저기 남아 있는건가?..
아니면 순간의 패닉이 자아낸 허탈함일까나..
뭐 다른사람들 의견은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거라 하지만..
내가 보기엔 현실을 부정하고 애써 꿈으로 돌려보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은 머릿속이 혼돈의 상태에 접어들고.. 그냥 채념하고 죽음을 기다리는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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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배를 튼튼하게 못만들었단거에 대한 자학인가?..
위험을 알고 있었지만 구명보트를 더 들이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인가..
역시나 선장처럼 반쯤 패닉상태로 추정.. 삶의 의지를 꺾을만큼 패닉이 심하긴 했나보군..
그래도 익사하는 순간엔 살려고 발버둥 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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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를 타지 못한 노부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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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는 마지막 동화를 애들에게 들려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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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답게 위스키와 함께 죽겠다는 노인분..


이처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러한 행동을 종합해 보면..
뭐 상류층의 품위니 애들을 위한 배려니 뭐니 하지만..
본질적 이유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패닉에 의한 체념이 아닐까?..
애써 현실을 부정하려 하지만 자신들 앞에 있는건 죽음이니..
죽긴 싫은데 보트는 없고 물은 차고 고통스럽고..
그러니 머릿속이 혼돈에 휩싸일테고 그냥 포기하는거지..

삶의 의지가 있다면 좀더 발버둥 칠듯도 한데..
어떻게든 자기 애들은 살리려 한다거나 뭐 기타등등..

아무튼.. 코에 물좀 들어가고 이제 진짜 죽는구나 싶을땐 발버둥 치겠지..
사람이 삶에 대한 본능마저 없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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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프로펠라에 떨어지는 사람이 잡혔군..


구명보트 타고 저 광경을 보고 있자면 정말 현실을 부정하고 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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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쪽도 뭐 애인챙기느라 바쁘고..
유언 남기느라 바쁘다..
그래도 이쪽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때문에 좀더 인간적이었음..
사랑하는 사람이 물속으로 사라져 가면 정말 착찹하겠다..
아무튼 이 장면도 음악이 정말 가슴찡하게 하는 1등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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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도 끔찍했던 그날의 기억과 슬픈 이별에 대한 추억을 잊긴 힘들었을듯..
타이타닉에서의 그 기억을 잊지 않으려 다이아몬드를 간직해 온건지..
어마어마한 거금이라 간직했는지는 뭐 모두가 다 이유가 되겠지만..
물속으로 사라져간이를 추억할 무언가가 없었던것도 많이 가슴아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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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막판에 버려진 이 다이아몬드는..
잭도슨에게 보내는 메세지 인가?..
'보세요~ 나 이렇게 잘 살아왔어요~ 그러니 당신도 편히 가세요~'
뭐 이런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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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 꿈부분은 이 할머니의 죽음을 말하는듯한 분위기도 느껴지던데..
결국은 죽을때 까지도 잊지 못한 잭 도슨을 죽은 다음에야 만나는 그런 이야기..
라고 나는 생각함..

아무튼 다시봐도 감동임..
그래서 뮤직비디오나 첨부..
밑의 가사에 대한 해석은 내 주관적 해석임..



Every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매일밤 꿈속에서..
그대를 보고.. 그대를 느낍니다..
내가 그대를 잊지않은 이유죠..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우리 사이의 머나먼 거리와 공간을 넘어서..
당신은 그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찾아 오는군요..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가깝든 멀든 그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변치 않을거라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한번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여기 가슴속에 있어주세요..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한번의 사랑이 우릴 이어주었지만..
내 생을 감동시켜 주었고..
이 생이 끝날때 까지 잊지 않을 거에요..

Love was when I loved you
one true time I hold to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내가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은..
내가 지켜내야할 진실한 순간고..
살아있는 동안 우리 함께 해야하는거죠..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가깝든 멀든 그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변치 않을거라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한번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여기 가슴속에 있어주세요..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그대가 가슴에 있어 두려움 따윈 없어요..
그리고 내 마음이 그대에게 향하는걸 느껴요..

We'll stay forever this way
You are saf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우리 언제나 변함이 없을 거에요..
그대는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고..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할꺼니 까요..

Mm Mm Mm Mm Mm Mm..
으으음~ 음~ 음~~~~
2008/09/04 08:15 2008/09/04 08:15